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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4625878_1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혹은 재원 마련? 답은 ‘사회적 연대’와 ‘연대의식’이다. 정책도, 재원 마련도 사회 전체가 기꺼이 부담하겠다는 연대의식, 사회적 합의 없이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 공약이 선택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에게는 차별 없이 밥을 먹이자’는 연대의식이 공유됐기 때문이다.

via [책과 삶]복지국가 프랑스 만든 원동력은 ‘사회적 연대’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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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OLIVER

Gallery / 2015. 2. 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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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 미군 부대 앞은 오래된 호텔과 거리만큼 사람들도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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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명이 사는 지구에는 60억 개의 이야기가 있다. 이승준 PD는 사람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이야기에 매료돼 카메라를 잡기 시작했다. 전작에 이어 신작 <달에 부는 바람>에서도 중복장애를 지닌 사람의 소통에 주목했다. 황용호 (KBS 프로듀서) 논픽션 프로그램과 관련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암스테르담 국제다큐영화제(IDFA)’에서 <달팽이의 별>(Planet of Snail)로 장편 경쟁 부문 대상(2011년)을 수상한 이승준 PD(43). 좁고 초라한 작업실 한쪽 벽에 붙어 있는 수상작 포스터 속에는 두 남녀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남자는 시각과 청각, 중복장애를 지녔고, 그의 아내인 여자는 어렸을 때 사고로 생긴 척추장애로 키가 매우 작다. <달팽이의 별>은 이 부부의 느린 사랑법을 섬세하게 담았다.

via 빛과 소리 없는 그들이 사는 세상 - 시사IN, 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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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종속되는 삶에서는 더 이상 자유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자유 자체가 사라집니다.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는 삶, 그게 내가 생각하는 '부'입니다. 자유로운 시간,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112~113쪽)

프랑스 북서쪽 노르망디의 작은 마을 아귀에 사는 평범한 농부 폴 베델. 다큐멘터리와 책으로 소개돼 프랑스 전역에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현지 전기작가 카트린 에콜 브와벵이 그의 구술을 듣고 정리한 '농부로 사는 즐거움: 농부 폴 베델에게 행복한 삶을 묻다'(갈라파고스)가 국내에서 번역돼 출간됐다.

via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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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새 집행부에서 영국과 프랑스 인사가 경제 및 금융 분야를 총괄하게 됐다.

28개 회원국의 새 총 집행위원장으로 뽑힌 장-클로드 융커 전 룩셈부르크 총리는 11월부터 출범할 새 집행위원회의 28개 분과 위원회 책임자 선정에서 프랑스의 피에르 모스코비치 전 재무장관을 회원국 예산 감독권을 가진 경제 분과 커미셔너로 10일 지명했다.

via EU 새 집행부, 경제와 금융 총책 프랑스와 영국 인사 맡아::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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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Gallery / 2015. 2. 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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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 집행위원장 조재현>가 오는 9월 17일 개막일을 확정 짓고 그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다.

6회를 맞은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가 사단법인으로 독립한 첫 해여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 처음 조직위원장을 맡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조직위원장을 맡은 첫해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서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으며 부조직위원장인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2년째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고양시에 TFT(TASK FORCE TEAM)를 꾸려 보다 안정된 영화제 진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피력했다.
이에 조재현 집행위원장은 "다큐멘처리영화를 알리고자 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행사의 규모감보다 내실을 기하는 해로 6회를 준비하겠다"며 모든 집행위원들과 스태프들을 독려했다.

때문에 <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의 슬로건을 '아시아 다큐의 빛, DMZ Docs'로 정하고 영화제의 본질적인 의미에 더욱 집중하고 다큐멘터리를 대중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의 장르로 알리고자 오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메가박스 킨텍스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명 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6th DMZ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일정 2014년 9월 17일(수) ~ 9월 24일(수) 8일간
장소 개막식 :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상영관 : 메가박스 킨텍스
부대행사 : 일산 호수공원 및 상영관 일대
성격 국제 비경쟁 영화제(부분 경쟁영화제)
비전 평화, 소통, 생명을 주제로 한 아시아의 대표 다큐영화제로의 도약
규모 30개국 111편(해외작 78평, 국내작 33편) 국내외 다큐멘터리(국제경쟁 534편 출품 / 국내경쟁 총 127편)
주요행사 영화제 개 · 폐막식
영화상영 : 국제, 한국, 청소년 등 국내·외 경쟁 부문, 이탈리아 특별전, HOT DOCS특별전 가족, 대중 관객을 위한 올어바웃 다큐 섹션 등
부대행사 DOCS FOR EDU : 다큐백일장, 500인 청소년 원탁토론, 특별강연 
DMZ프로젝트마켓 : 한국·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피칭 및 인더스트리 프로그램
시네마 + 콘서트 : 다큐멘터리영화와 함께 오케스트라의 실황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특별야외상영 : 2014. 09. 21(일), 22일(월) 일산 호수공원, 군내초(민통선 내)
DMZ로케이션투어 프로그램 : DMZ팸투어, DMZ평화자전거행진
DMZ스퀘어 : Docs 기념품 등이 있는 공식 놀이마당
주최 경기도·고양시·파주시·DMZ Docs 조직위원회
주관 DMZ Docs 집행위원회
조직위원장 남경필(현 경기도지사, (사)디엠지국제다큐영화제 이사장)
집행위원장 조재현(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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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국영방송이 국보급 예술작품인 모나리자를 팔면 막대한 국가 채무를 갚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프랑스 매체 프랑스 24는 "모나리자의 수수께끼같은 미소가 매년 수많은 사람을 루브르 박물관으로 이끌고 있다"면서 "이 그림을 포함해 파리시가 총 173개의 박물관에 있는 귀중한 예술작품을 판다면 자금난에 빠진 프랑스에 분명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고 데일리 메일 등 지난 3일 전했다.

via 프랑스 매체, "모나리자 팔아 국가 빚이나 갚아라" 주장 논란::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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