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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근처 “프랑스 홍합집”이라는 독특한 한글 간판을 건 프랑스 홍합요리 전문점이 눈에 띈다. 지난 연말 오픈했지만 벌써 입소문이 났는지 가게 안이 젊은 손님으로 가득이다.

프랑스에서는 가난한 유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기는 대중적인 음식이 홍합요리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홍합요리는 “French" 요리라는 프리미엄이 붙어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음식으로 인식 되어있다.

홍합이 비싼 식재료도 아닌데 왜 한국에서는 이렇게 비싼 음식이 되었을까? 프랑스에서 유학생활을 한 ”프랑스 홍합집“ 안지호 대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Posted by cyber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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