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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344664.html

지방에 살면서 아쉬눈 것들이에요....
백남준 아트센터 ‘슈퍼하이웨이 첫 휴게소’
‘플럭서스 정신’ 동료·후배 작품들
제도·관습에 대한 전방위적 조롱

경기도 용인시의 백남준 아트센터가 고속도로 휴게소로 업종을 바꿨다. 그렇다고 우동을 팔거나 엔진 오일을 바꿔주지는 않는다. 개관전 ‘나우 점프’로 손님치레 몸살을 앓은 아트센터의 두 번째 전시. 이름하여 ‘슈퍼하이웨이 첫 휴게소’다. 함께 숨을 고르며 길게 뻗은 ‘백남준 하이웨이’에 오를 채비를 하자는 권유다. 외국인 학예 연구실장 토비아스 베르거의 첫 기획전. 입구부터 거대한 오렌지색 콘이 도열해 있다. 주차 안내용 콘을 수백 배 키운 것으로 작가 데니스 오펜하임의 작품이다. 얼핏 보아 손님맞이 같지만 아트센터가 잠시 주차한 대형 트레일러임을 상징한다.....[각주:1]


  1.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344664.html 기사 앞부분 [본문으로]
Posted by cyber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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