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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푸르른 자연을 닮은 초원의 어린 아이와 음악영화를 작업하는 음악감독의 모습을 담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열 번째 트레일러는 그동안 배우, 감독, 작가,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구혜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음악과 자연을 함께 담아낸 이번 트레일러는 구혜선 감독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구혜선 감독이 직접 출연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어울리는 청명함을 잘 포착한 트레일러로 올해로 10회를 맞은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연출 구혜선 감독

구혜선 감독
2002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논스톱’, ‘꽃보다 남자’, ‘엔젤 아이즈’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 큰 인기를 얻은 구혜선은 연기자 뿐만 아니라 영화 감독, 가수, 작가, 화가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9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바 있으며 첫 장편 감독 데뷔작 <요술>과 장편 <복숭아 나무>, 단편 <기억의 조각들> 등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2013년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는 등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 왔다. 이번 트레일러는 장애인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에 이어 구혜선 감독의 네 번째 영화제 트레일러 연출작이다.
Posted by cyber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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