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새 집행부, 경제와 금융 총책 프랑스와 영국 인사 맡아
카테고리 없음 / 2015. 2. 2. 01:38
유럽연합(EU) 새 집행부에서 영국과 프랑스 인사가 경제 및 금융 분야를 총괄하게 됐다.
28개 회원국의 새 총 집행위원장으로 뽑힌 장-클로드 융커 전 룩셈부르크 총리는 11월부터 출범할 새 집행위원회의 28개 분과 위원회 책임자 선정에서 프랑스의 피에르 모스코비치 전 재무장관을 회원국 예산 감독권을 가진 경제 분과 커미셔너로 10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