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특별전, 상반기 주목할 영화들’ 4편 상영
끄적끄적 / 2015. 2. 2. 15:55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가 7월 2~6일 ‘한국영화 특별전–2014 상반기, 주목할 영화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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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칠 감독의 데뷔작 ‘마이 플레이스’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역이민한 감독의 개인사를 솔직하게 드러낸 다큐멘터리다. 한국에 살면서 겪는 가족관계의 어려움을 통해 한국사회의 문제까지 짚는다.
태준식 감독의 신작 ‘슬기로운 해법’은 오보의 기정사실화 및 공정성 훼손, 편향방송 등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언론 문제를 직접 비판한 다큐멘터리다.
‘한국영화 특별전–2014 상반기, 주목할 영화들’은 낙원상가 4층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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