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이곳은 우리 삶을 담는 곳입니다. Ce site est le pot qui mit de nos vies. This site is the pot which put our lives. cybernix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37)
끄적끄적 (262)
C'est la vie?(삶이란?) (26)
닼세상 (13)
삶사이(웹진) (2)
visual ethnography(영.. (10)
Gallery (61)
final_cut_pro (3)
langue(언어) (33)
bibliography(참고문헌) (9)
Total
Today
Yesterday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한국독립영화협회(이사장 임창재)가 제휴를 맺고 개설한 ‘온라인 인디극장’이 2월 19일 오픈됐다.
한독협은 독립영화계 관계자로 구성된 ‘온라인 인디극장’ 전문 기획단을 만들고, 매회 주제가 있는 독립영화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네이버 영화에 별도로 마련된 ‘온라인 인디극장’ 코너를 통해 PC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작품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또한 ‘온라인 인디극장’에서는 작품 정보와 감독의 연출 의도, 관계자 작품 리뷰 등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가 영화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온라인 인디극장’은 1년에 총 8회 진행될 예정으로, 이용자는 꾸준히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인디극장’의 첫 번째 기획전은 ‘서울독립영화제 2013 스페셜 초이스’로 꾸며진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름들’, ‘밝은 미래’ 등 서울독립영화제의 주요 수상작과 ‘마포에서 서강까지’ 등 ‘온라인 인디극장’ 기획단의 추천작을 포함한 총6편이 공개된다. 이용자는 젊은 예술가의 하루를 그린 드라마부터 전래 동화 ‘별주부’를 각색한 애니메이션, 오구굿의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가진 독립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독협 임창재 이사장은 “’온라인 인디극장’을 통해 더욱 많은 대중들이 기획전 및 영화제 외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단편영화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가 좀 더 많은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승현 네이버 대중문화실장은 “네이버는 독립영화계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독립영화 온라인 상영 서비스를 진행하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 영화제를 후원해왔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여러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도록 독립영화계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출처: NHN
홈페이지: http://www.nhncorp.com
Posted by cyberni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