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끄적끄적 / 2015. 2. 17. 12:05
프랑스의 파격적인 영화 등급 판정이 화제를 낳고 있다. 화제의 대상이 된 영화는 개봉을 앞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다. 한국은 '청소년관람불가'로 판정됐다. 프랑스 영화등급위원회는 지난 11일(현지시각) 이 영화의 상영 등급을 '12세 이상 관람가'로 판정했다. 해당 심의를 맡은 위원장 장 프란코 마리(Jean-Francois Mary)는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것 같다고 판단하지 않았다"며 "이것은 로맨스 영화다. 심지어 감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판정의 근거를 설명했다.요약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미국 | 125 분 | 개봉 2015-02-26 | 청소년관람불가 홈페이지 국내 mrgrey.co.kr 제작/배급 UPI 코리아(배급), UPI 코리아(수입) 감독 샘 테일러-존슨 출연 제이미 도넌 (크리스찬 그레이 역), 다코타 존슨 (아나스타샤 스틸 역), 제니퍼 엘, 일로이즈 멈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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