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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키는 주제를 다루는 것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나는 복잡한 것을 좋아한다. 저널리즘의 방식과는 정반대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전혀 예측불가능한 것을 다큐멘터리는 다뤄야 한다. 답을 알면 재미가 없다. 세상에는 이야기를 하는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당연한 사실을 새로운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 있고, 정말 없었던 전혀 새로운 것을 말하는 것도 있다. 나는 후자, 즉 전혀 새로운 것 혹은 예측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via 빅토르 코사코프스키 “본능에 따라 만드는 다큐가 좋은 다큐” - 경향신문.

Posted by cyber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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