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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에서 방영 중인 ‘다큐 3일’ 제작진이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관련 기획을 제작하려 했으나 김규호 제작기획국장과 장영주 CP의 지시로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 국장과 장 CP가 ‘다큐 3일은 포맷상 논쟁적 이슈를 다루기 부적절하다’는 것과,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익의 한 당사자로 균형감·공정성을 놓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다큐 3일’ 제작진인 홍기호 PD는 20일 KBS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김 국장은 국회 농성 상황을 취재·방송하는 것은 의도와 상관없이 목적성을 띄게 돼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했고 장 부장은 논쟁적 이슈는 ‘적절한 불편부당성’을 가져야 하는데 ‘다큐 3일’은 포맷상 불가능하다 했다”고 밝히며 “그러나 다큐3일은 (쌍용차, 밀양 송전탑 등)논쟁 현장을 다룬 적 있다”고 반박했다.

via 미디어오늘 : 세월호 100일, 국회 농성장 다루려던 다큐 3일 제작 무산.

Posted by cyber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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