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년부터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 운영
끄적끄적 / 2015. 2. 5. 16:21
충북도가 내년부터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을 운영한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상업영화 위주의 획일화된 영상문화 환경에서 벗어나 독립·다큐멘터리영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성 전용 영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충북민예총)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독립·다큐멘터리영화 전용 상영관을 짓자는 게 이들 단체의 요구였다.
이를 토대로 이시종 지사는 6·4 지방선거 때 '시·군별 작은 영화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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