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든 ‘한정판 모노폴리’ 출시
끄적끄적 / 2015. 2. 6. 15:25
미국 완구·보드게임 생산 회사인 해즈브로가 ‘모노폴리(MONOPOLY)’ 프랑스 진출 80주년을 맞아 가짜 종이돈 대신 실제 유로로 구성된 특별 한정판을 팔고 있다.
진짜 돈이 든 한정판은 지난 2일부터 판매가 시작돼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된다. 클래식, 주니어, 전자카드 등 서로 다른 유형의 게임 3만 상자 중 80상자 안에 숨겨져 있다.
특별 한정판 80상자 중 69 상자에는 10유로 지폐 5장과 20유로 지폐 5장(약 18만원)이 들어있다. 10 상자에는 20유로짜리 지폐 5장, 50유로짜리 지폐 2장, 100유로짜리 지폐 10장(약 147만 4000원)이 담겨 있다. 특히 한 상자에는 게임머니 2만580유로(약 2570만원) 전액을 실제 지폐로 구성됐다.
모노폴리 한정판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최저 33달러 (약 3만5000원), 최고 45달러 (약 4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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