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지원으로 시작된 국내 최초 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끄적끄적 / 2015. 3. 19. 16:02
점점 커지고 있는 상업영화시장에 비해 인디영화와 단편영화들은 아직도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관람객이 적은 편입니다. 이러한 단편영화의 어려움을 딛고 국내 영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영화인을 위해 아시아나그룹에서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개최하기 시작했어요. 기업의 이미지 제고 뿐 아니라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여러 예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한편, 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향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그야말로 일석삼조의 문화예술지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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