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매력 영상에 담는다
끄적끄적 / 2015. 3. 18. 11:17
인천시 영상위원회가 개항기 역사와 섬, 국제도시 등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영상에 담아 인천의 가치를 알리는 작업에 나섰다.
영상위원회는 역동적인 파도와 섬이 멋스럽게 어우러진 옹진군, 문화유산이 숨 쉬고 있는 강화군, 개항역사의 중구, 송도 국제도시가 있는 연수구 등 10개 군·구의 특색을 영상에 담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 인스파이어링 로케이션(Incheon Inspiring Location)’을 통해 숨겨진 인천을 알리고 촬영지로 소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유튜브, 인천시 영상위원회 홈페이지(http://www.ifc.or.kr/)를 통해 단순한 촬영지 소개를 넘어 감성과 스토리를 함께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영상 인력지원과 인천다큐포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영상인을 꿈꾸는 인천 연고자는 연령, 성별, 직업에 상관없이 영상인력지원 사업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인천다큐포트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전문행사가 올해도 이어져 국내외 다큐멘터리 최고 전문가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는 물론 랩&트레이닝, 다큐멘터리 펀딩지원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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