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씨네클럽'서 만나는 프랑스의 그림자
끄적끄적 / 2015. 2. 5. 16:24
매달 제주 원도심에서 만나는 프랑스 문화여행 '제주씨네클럽'이 9월에는 명작 '오늘부터 시작이야'(원제 ‘Ça commence aujourd'hui’)를 들고 도민들을 기다린다. 오는 5일 오후 6시30분 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다. '오늘부터 시작이야'는 쇠락한 탄광산업으로 실업자가 가득한 프랑스 북부지방 작은 도시 에르냉의 한 유치원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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