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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 align="alignnone" width="640"] 'KBS 발골의 유산 - 세계 최고의 소고기 음식문화' 문화인류학자 마가렛 미드는 한국인과 보디족은 소고기를 부위별로 세분화 해서 먹는 민족이다. 한국인은 무려 120개 부위로 나누어서 먹는다.[/caption] 글로벌 대기획, 요리인류 3편 - 생명의 선물 고기. 28일(금) 방송된 내용 중 소 해체(발골) 장면. 방송에는 29개 부위로 나눈다고 하지만, 예전 'KBS 발골의 유산 - 세계 최고의 소고기 음식문화'에 따르면, 프랑스는 35부위...뭐 몇개 부위로 나누는게 그리 중요할까마는...(우리나라는 120개부위) 그만큼 소고기 식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이기에... 굳이 프랑스 발골 전문가를 쓸 필요가 있었을까...우리 장인은 보다 더 세분화 해서 발골을 하는데...칼의 놀림도 더 섬세한데... 또 한가지 중국이 없다. 요리를 이야기 하면서 중국을 뺀 이유가 뭔지...앞으로의 목차를 봐도 별반 다르지 않을 듯...기대가 커서일까? 많이 아쉽다. 현란한 그림은 보기 좋지만...예능이 아닌 다큐멘터리인데 말이다. 기본에 충실한 다큐가 아쉽다. 누들로드가 그래서 더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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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요리人류’ 2편 – 낙원의 향기 스파이시

샤프란은 최고급 향신료... (#꾸스꾸스 의 그 황금색이 이 샤프란에서 나온게 아닐까? 프로그램에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유럽시장에서 샤프란 1kg은 1천만원에 호가 되고 있다고 한다. 샤프란은 예로부터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고 이슬람 사람들은 믿고 있다. 샤프란(#.요리인류에서는 샤프란을 넣은 황금색 밥(?)이라고 하는데...이게 꾸스꾸스 인듯)으로 색을 내어 지은 밥은 치유의 음식이다. 누군가 아프면 신에게 기도를 하고 샤프란 음식을 먹인다고... 아슈라 기간에 이 음식을 먹는 것은 오랜 전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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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요리인류 2편 낙원의 향기 스파이시에 나온 음식's 나머지 (유럽 열강들은 아니 제국주의 국가들은 향신료를 얻기 위해 수많은 학살을 자행 했다. 이상의 음식은 향신료를 만들던 마을 사람들의 피와 노력에서 꽃 피운 '향신료의 꽃'이 아닐런지...by cyber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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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급여로 받던 람세스 3세 27년 시대 노동자들이 밀린 급여를 받기 위해 파업을 했다고.... 3천년이 지난 지금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빵을 달라고 거리로 노동자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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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다큐페스티발2014 국내신작전 상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2013년 12월 30일부터 2014년 1월 10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07편의 작품(장편 34편 / 단편 73편) 가운데, 프로그래머의 공정한 논의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시네마 달은 총 7개의 다큐멘터리를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여성 노동 인권과 역사, 환경, 언론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큐멘터리 장르로 풀어내 수작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via 시네마달 cinemaDAL :: 인디다큐페스티발2014....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360"] 포스터[/caption] <출품작 소개> 경계에서 꿈꾸는 집 김량|2013|89min 고향 부산을 떠나 프랑스에서 살아가는 나는 보이지 않는 국경으로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유럽과는 반대로 절실하게 막혀있는 모국의 국경을 늘 생각한다.  또한 DMZ를 넘어야 갈 수 있는 아버지의 고향 집을 상상해본다. 상영시간표 4/11(금) 15:0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6관 4/14(월) 18:00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자세히 보러가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레드 툼 구자환|2013|96min 영화는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을 규명하면서 이념적 논쟁을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했던 시대의 비극을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자 한다. 또,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1950년대 미소 냉전시대의 매카시즘으로 빚어진 시대의 참상도 동시에 기록한다.  상영시간표 4/11(금) 12:3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6관 4/13(일) 20:00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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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은 스스로를 정론지라 부른다. 스스로를 불편부당하고 이 사회의 공기라 칭하는 언론. 과연 그럴만한 자격은 있는 것인가?
상영시간표 4/10(목) 15:0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4관 4/13(일) 13:3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6관 >>자세히 보러가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탐욕의 제국 홍리경|2013|100min “딴 세상 같았어요. 내가 거기에 있다는 자체가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진짜 로봇들이 일하는 거 같았어요” 깨끗한 방에서 하얀 방진복, 하얀 방진모, 하얀 마스크를 쓰고 일했던 이름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삼성 반도체 공장의 산업 재해.

상영시간표

4/12(토) 11:3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4관 4/15(화) 20:0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4관 >>자세히 보러가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팔당 사람들 고은진|2013|89min 팔당댐이 생길 당시에 농민들은 농지를 한 번 빼앗겼다. 대신에, 정부로부터 받은 하천부지에서 유기농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에 도시의 젊은 귀농인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2008년 4대강 사업 계획에 이 지역도 포함된다는 발표가 난 뒤 팔당   농민들은 투쟁과 이주 사이에서 갈등한다. 
상영시간표
4/15(화) 17:3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4관 4/12(토) 13:00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자세히 보러가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거미의 땅 김동령 박경태ㅣ2012ㅣ150min 철거를 앞둔 경기 북부의 미군 기지촌에는 몸에 각인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세 명의 여인이 있다. 30여 년간 선유리에서 햄버거를 만들어 온 ‘바비엄마’, 의정부 뺏벌의 쇠락한 좁은 골목길에서 폐휴지를 줍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박인순, 그리고 흑인계 혼혈인 안성자의 분절된 기억을 따라, 영화는 망각된 기지촌의 공간 속에서 ‘의무의 여행’을 시작한다.
 상영시간표
4/12(토) 14:0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4관 4/14(월) 13:00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자세히 보러가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잔인한 나의, 홈 아오리|2013|77min 아빠는 내가 건강한지 보는 거라고 했다. 엄마는 나를 도와줄 수 없다고 했다. 동생은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했다.. 아무도 믿고 싶어하지 않는 그녀의 잔혹동화
 상영시간표
4/10(목) 13:0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6관 4/14(월) 20:0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6관  >>자세히 보러가기

인디다큐페스티발 201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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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attachment_16238" align="aligncenter" width="300"] By: thomas park[/caption] 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2001) 김윤아 (Yun a, Kim) Group vocal of the 'JAURIM'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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