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deogmug:2010qv
문화콘텐츠시대의민속기록과활용 (article)
Author
김덕묵
Journal
비교민속학
Year
2010
Volume
43
Number
-
Pages
265--297
Keywords
문화콘텐츠; 문화산업; 민속기록; 민속보존; 민속활용; Cultural Contents; Cultural Industry; Folklore Archive; Folklore Preservation; Folklore Application
Annote
{$[$}국문초록{$]$} Ⅰ. 머리말Ⅱ. 민속활용과문화콘텐츠Ⅲ. 민속의활용과정과기록Ⅳ. 민속활용의기반조성Ⅴ. 맺음말참고문헌
Booktitle
Application of Folklore Records in a Cultural Contents Age
Date-Added
2014-03-18 09:13:01 +0000
Date-Modified
2014-03-18 09:13:01 +0000
N2
{$[$}오늘날문화산업이부상함에따라민속자원의활용에대한관심이증대되고있다. 본문은민속학, 기록관리학, 문화콘텐츠학을연계하여민속의아카이빙에서부터문화콘텐츠화에이르는전과정을유기적인맥락속에서검토한다. 따라서일상속에널려있는민속을어떻게기록하고수집하여활용할것인가에대한논의와민속활용의대상이되는의식주생활, 세시풍속, 민간신앙일생의례, 민속예술, 민속놀이, 마을등의세부활용대상을검토한다. 또한그것을담는그릇으로책, 다큐멘타리, 애니메이션, 만화등여러종류의활용유형을살펴본다. 민속의활용과정은기록및전형확보단계, 기획단계, 제작단계, 마케팅단계로구분되는데이중에서민속아키비스트의주요역할인전형확보단계와기록의측면이매우중요하다. 한편민속활용의전문적인연구인력으로민속아키비스트의양성과민속활용의기반조성을위한민속기록보존소의설립이요구된다., As the cultural industry is on the rise, the possibility of applicating folklore items into the industry is amassing much interest. In this view, this text systematically links folklore studies, archival studies, and cultural contents studies to fully utilize them into become cultural contents, from archiving folklores to making them into finished versions. Therefore, this text discusses methods to collect, archive, and applicate everyday folklores and examines items such as food, clothing, houses, seasonal customs, folk religions, rituals, traditional games, and villages which may be utilized as cultural contents. The possible finished versions such as literatures, documentaries, animations, and comic books, which act as carrying vessels for the contents listed above shall be examined as well. The process of folklore application is as follows: item procuring and archiving, planning, making, and marketing. Of these procedures, the folklore archivist's item procuring and archiving process is essential. To further maximize the application of folklore, training professional folklore archivists and establishing a folklore archive is also crucial.{$]$}
Publisher
비교민속학회
Ty
JOUR
Url
http://www.riss.kr/link?id=A82536509
Remote U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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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기억의 수집을 통한 역사의 재발견
우리는 곧잘 지도자에 의한 폭거의 역사를 혁명적 역사, 전환의 역사로 착각한다. 그것이 설사 독단적 압제였을지라도 혹은 권력에 대한 욕망이 만들어낸 허상일지라도 균형을 상실한 이념은 억압의 그늘에서조차 자유라고 말한다. 하지만 역사의 얼개를 이루는 것은 민초들의 삶이요, 그들에게서 나온 고혈이다. 한 민족의 정체성, 성장의 밑동 또한 국민들의 염원과 애환이 오랜 시간 씨줄날줄 얽혀 싹튼 것일 뿐, 일개 지도자의 은혜로움과는 거리가 멀다.
1999년 이후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를 상징하는 로고타이프나 이미지들을 오브제, 미디어 등을 이용해 설치하거나 공간에 리서치 내용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 작가 조해준은 2002년부터 우리 역사의 태동과 흐름을 미시적 관점에서 해석한 작품들을 발표한다. 소시민으로 살았던 부모의 삶이 오늘의 역사를 이룩했다는 개념을 토대로 세대 간 풍경을 제시하는가 하면, 기억의 수집을 통해 근대화 과정과 변천을 다큐멘터리 드로잉으로 기록하고 시대의 정신적 징후를 현재로 소환했다.
개요[편집]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한적한 마을, 교통 수단, 사건 현장 등을 임의로 선정하여 PD 2명, VJ 5명이 HDV 카메라, 미속카메라, 지미집 등 여러 장비를 동원한 심도있게 촬영하며, 인위적인 구성을 배제하고 1시간 HDV 6㎜ 테이프 60개 분량을 1시간으로 압축 편집하여 현장에서 일어난 일들을 시간순서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리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1]. 또한, 유료 방송 채널(KBS 프라임과 에스트리)에서도 재방송하고 있다.
미국인 영화평론가 달시 파켓(42·사진)이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부터 ‘들꽃영화상’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via 미 영화평론가 달시 파켓 “들꽃영화상 시상… 한국 독립영화 널리 알릴 것” - 경향신문.
올해 열리는 제1회 들꽃영화상은 지난해 공개된 순제작비 10억원 미만의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관객 평가단 150여명과 전문가로 구성된 10여명의 자문위원단이 9개 부문 후보작 선정을 마쳤다.
최우수 작품상·감독상 후보에는 <가시꽃> <러시안 소설> <명왕성> 등 7편이, 최우수 다큐멘터리상·다큐멘터리 심사위원상 후보에는 <노라노> <춤추는 숲>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등 7편이 각각 선정됐다.수상작은 다음달 1일 서울 문화예술산업융합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뤄핑의 유채꽃밭, 먀오족의 화산절
‘구름의 땅’ 윈난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곳은 바로 뤄핑이다. 봄의 전령 유채꽃이 황금빛 바다를 이루는 이곳은 위안양의 다랑논과 함께 사진작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이 아름다운 풍경 속엔 순박한 부이족의 삶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또 하나의 소수 민족인 먀오족. 새해 첫날, 먀오족 최대의 명절 ‘화산절’을 함께 한다. 축제가 열리는 곳 한쪽에서는 다양한 놀이가 마련되어 있는데. 화산절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싸움과 닭싸움, 그리고 화산절의 상징인 화관은 이곳 남자들이 자신의 남자다움을 나타내는 기회의 장이 된다. 넓은 터에 길게 솟아 있는 화관 위에는 돼지머리와 백주, 대나무로 만든 피리와 상금이 들어있어 화관 정상에 도달한 청년에게는 이 모든 것이 상으로 지급된다. 하지만 이보다 더 매력적인 상은 바로 화관에 첫 번째로 도달한 청년에게 먀오족 여인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 아름다운 먀오족 여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영광의 자리는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지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대부분이 고원과 산지,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는 윈난은 기슭마다 각각의 고유문화를 간직한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소수민족 박물관’이다.
해발고도 1,400m에 만들어진, 인간이 만든 가장 자연을 닮은 예술품인 다랑논의 주인, 하니족과 검은 색을 숭배하는 원시부족, 와족 그리고 중국의 열대우림인 시솽반나에서 만난 다이족과 윈난의 새해를 맞이하는 먀오족의 모습까지,윈난을 채우고 빛내는 아름다운 소수민족을 찾아 신화학자 나상진 교수와 함께 윈난성으로 떠나본다.
‘구름의 땅’ 윈난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곳은 바로 뤄핑이다. 봄의 전령 유채꽃이 황금빛 바다를 이루는 이곳은 위안양의 다랑논과 함께 사진작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다. 이 아름다운 풍경 속엔 순박한 부이족(布依族)의 삶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그곳에 또 하나의 소수 민족인 먀오족(苗族)을 만난다. 새해 첫날, 먀오족 최대의 명절 ‘화산절’을 함께 한다. 축제가 열리는 곳 한쪽에서는 다양한 놀이가 마련되어 있는데 화산절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싸움과 닭싸움, 그리고 화산절의 상징인 화관은 이곳 남자들이 자신의 남자다움을 나타내는 기회의 장이 된다. 넓은 터에 길게 솟아 있는 화관 위에는 돼지머리와 백주, 대나무로 만든 피리와 상금이 들어있어 화관 정상에 도달한 청년에게는 이 모든 것이 상으로 지급된다. 하지만 이보다 더 매력적인 상은 바로 화관에 첫 번째로 도달한 청년에게 먀오족 여인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 아름다운 먀오족 여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영광의 자리는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지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전통적으로 청남색을 좋아하는 하니족(哈尼族)은 산지 농경민족으로 논농사와 차를 재배하는 소수민족이다. 과거에 탄압을 받아 고산지대 1,400m 지점에 모여 살게 된 이들은 고산지에서 농사를 짓기에 기계 농사하고는 거리가 멀다.모든 것이 사람의 힘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들이 생존을 위해 이주하며 일군 한뼘 한뼘의 다랑논은 천 년이라는 시간 속에 실로 거대한 장관을 만들었다. 봉우리 위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 태양이 그 빛을 온통 다랑논으로 내뿜으면 이곳은 인간이 만든 가장 자연적인 예술품을 보여준다.
화야오이족(花腰彝族)은 이족의 지계 중 하나로, 부녀자들의 붉고 화려한 의상이 특징인 소수민족이다. 이들을 만나러 찾아간 날은 마침 이들의 대명절, ‘지룽(祭龍)’에서도 12년마다 한 번 돌아온다는 ‘지룽대전’이 열린 날. 화야오이족이 믿고 있는 용신을 기리는 이 날은 마을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차며, 특히 화야오이족 여인들의 용춤으로 거리는 붉은 꽃이 핀 듯 화려해진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산비탈을 개간해야 하지만, 숲은 절대로 건드리지 말라는 교훈으로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하니족. 그리고 신을 향한 믿음으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오며 살아가는 화야오이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근성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오늘을 일궈 온 이들의 삶으로 들어가 본다.
시솽반나는 윈난성의 남쪽 끝자락, 미얀마․라오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다이족의 자치지역이다. 시솽반나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중국 윈난성에 속해 있지만 ‘중국 속의 작은 태국’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태국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동남아를 연상시키는 잎이 넓은 나무가 하늘 높이 서 있고, 열대과일, 태국식 가옥의 풍경은 ‘이곳이 중국이 맞을까’ 의심케 할 정도이다. 이러한 시솽반나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민족이 바로 다이족. 이들의 모습과 습성 또한 태국인의 모습을 많이 닮고 있다.
다이족은 일 년에 주요하게 3개의 명절을 지내는데, 그중 ‘포수이제’는 다이족의 전통 물뿌리기로 유명하다. 부처를 경배하는 뜻으로 불상에 쌓인 먼지를 닦고자 물을 끼얹은 데서 유래된 전통은 ‘간란바’라는 곳에서 시기에 맞지 않아도 체험이 가능하다. 서로에게 물을 뿌려주며 복을 준다는 의미의 행사, 포수이제를 통해 서로의 안녕을 기도해본다.
다이족의 진짜 삶을 보러 찾아간 나윈촌에는 때마침 다이족 남자아이의 성년 의식이 있었다. 1주일 동안 절에서 승려로서의 생활을 마치면 진정한 남자로 거듭난다고 믿는 이 의식은 다이족의 전통 행사.
출가 전 몸을 정화하기 위해 아이를 씻기고 입히는 정성, 그리고 마을 사람들 모두가 모여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이곳은 다이족만의 축제가 아닌 이방인도 환영하는 열린 축제의 모습이다. 다이족 사람들과 한 상에 둘러앉아 밥을 나눠 먹으며 보낸 나윈촌의 하루 속으로 들어가 본다.
과거 다른 부족의 머리를 베는 풍습인 ‘인두제’로 유명한 와족. 지금은 인두제가 금지됐지만, 소의 머리를 제물로 바치는 의식만은 남아 그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데. 소의 머리뼈를 집에 장식하는 것으로 부를 상징하기도 하여 많은 집은 500개 이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원시 산속에서 만난 와족 마을은 그 입구부터 마을 곳곳에 소의 머리뼈가 걸려있어 스산한 기운을 더하는데. 하지만 실제로 만난 와족은 누구보다 열정적이며 환영인사가 뜨거운 사람들. 이들은 전통 노래와 춤으로 오는 여행객을 맞이해준다.
그리고 이들이 진짜 유명한 이유는 검고 긴 생머리에 있다. 검은색을 숭배하는 와족의 여인들은 오랫동안 길러온 긴 머리를 아름다움으로 여기며 이를 이용한 춤을 춘다. 사람의 키에 버금가는 긴 머리카락을 이용한 절제된 군무는 오직 와족의 여인만이 할 수 있는 예술. 그리고 이들의 또 다른 매력은 검은 치아에 있다. ‘부족이 일원이 되는 절차가 일치되어야 같이 춤을 추고, 흑색으로 빛나는 치아가 있어야 같이 웃는다’는 속담이 있는 만큼 검은 치아는 와족의 상징.와족의 여인들은 검은 치아를 물들이기 위해 과연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까. 원시적 형태를 보존한 춤의 건강함과 강렬함이 살아있는 와족을 만나러 웡딩으로 떠나본다.
[dropcap]한[/dropcap]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이 지원한 다큐멘터리 4개 작품이 오는 18일(화) 중국 청두(Chengdu)에서 열리는 국제 다큐멘터리 축제 ‘ASD(Asian Side of the Doc)’를 통해 해외 관계자들에게 소개된다.
‘ASD’는 다큐멘터리 국제공동제작 및 투자에 관해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다큐멘터리 전문포럼인 ‘SSD(Sunny Side of the Doc)’의 아시아 지역 행사다. 다큐멘터리 제작과 유통에 관한 모든 분야의 최신동향을 알 수 있는 이벤트로 손꼽히며 이 분야에 있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ASD 공식 피칭작으로 선정된 신상훈 감독의 다큐멘터리 <무연>은 [pullquote-left]‘ASD’는 다큐멘터리 전문포럼인 ‘SSD(Sunny Side of the Doc)’의 아시아 지역 행사 [/pullquote-left]대구지역에서 무연고 사망자들의 무료장례서비스를 하고 있는 강봉희 씨(53)의 삶을 통해 고령화 사회의 한 단면인 고독사 문제를 1년 이상 관찰자 시점으로 촬영한 작품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3년 콘텐츠 청년창의인력 양성지원사업’ 다큐멘터리 부문에 선정돼 5월 다큐멘터리 방송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코리아(National Geographic Channel Korea)’에서 45분 중편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예정이며, 이번 ASD에서 전 세계 유수의 채널 및 배급사와의 공동제작 및 선투자를 위한 피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ASD 공식 피칭작은 총 30개 작품으로 이중 15편은 아시아권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콘텐츠 청년 창의인력 양성지원 사업 다큐멘터리부분의 또 다른 지원작인 <엄마, 그 곳에서는 천사가 없었어요>(감독 배인경)와 <우리가 아는 SNS사용법>(감독 정승훈) 역시 완성작 판매와 장편개발 투자를 위한 ‘DOC for Sale’ 부문에 출품됐다. 이들 작품은 지난 6개월 동안 백연아(프로덕션 공방), 최우영, 하시내(보다미디어그룹) 등 전담프로듀서의 멘토링을 통해 중편다큐멘터리로 완성됐으며 지난 2월 28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독립영화전문 상영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pullquote-right]ASD에서 전 세계 채널 및 배급사 공동제작 및 선투자 피칭 진행 예정[/pullquote-right]
또한, 2012년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인 <내일도 꼭, 엉클조>(감독 최우영·하시내)도 지난 2011년 ASD 피칭이후 한국의 SBS, 일본의 NHK, 미국의 ITVS와 공동제작 계약에 성공해 2013년에 작품을 완성했으며 이번 ASD에서 특별 상영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ASD에 진출한 4개 작품은 한국다큐멘터리의 창작생태계 조성을 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청년 창의인력 양성지원사업’과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로 손꼽힌다. 이번 성과는 1인 창작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독립콘텐츠의 잠재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한국적인 스토리텔링이 세계에서도 통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본부 박경자 본부장은 “한국 창작자들의 우수하고 독창적인 콘텐츠가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미국 등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창작 프로젝트의 해외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올레tv, “명품 다큐멘터리, 안방에서 마음껏 즐기세요”.
“4000여 편 명품 다큐멘터리, 안방에서 마음껏 즐기세요!”
KT의 인터넷프로토콜 텔레비전(IPTV) 서비스 올레tv가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 ‘코스모스: 시공 오디세이’ 등 400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주문형 비디오(VOD)로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13부작으로 구성된 ‘코스모스: 시공 오디세이’는 전세계에서 17억 명이 시청한 대작 ‘코스모스: 한 사람의 항해’의 후속작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버락오바마 대통령의 추천작이기도 하다.
올레tv는 ‘고대 미스터리’, ‘브래디 바 시리즈’, ‘메가 팩토리’ 등 현재 350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올레tv모바일을 통해서도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