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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2015. 2. 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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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yber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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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새 집행부에서 영국과 프랑스 인사가 경제 및 금융 분야를 총괄하게 됐다.

28개 회원국의 새 총 집행위원장으로 뽑힌 장-클로드 융커 전 룩셈부르크 총리는 11월부터 출범할 새 집행위원회의 28개 분과 위원회 책임자 선정에서 프랑스의 피에르 모스코비치 전 재무장관을 회원국 예산 감독권을 가진 경제 분과 커미셔너로 10일 지명했다.

via EU 새 집행부, 경제와 금융 총책 프랑스와 영국 인사 맡아::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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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종속되는 삶에서는 더 이상 자유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자유 자체가 사라집니다.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는 삶, 그게 내가 생각하는 '부'입니다. 자유로운 시간,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112~113쪽)

프랑스 북서쪽 노르망디의 작은 마을 아귀에 사는 평범한 농부 폴 베델. 다큐멘터리와 책으로 소개돼 프랑스 전역에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현지 전기작가 카트린 에콜 브와벵이 그의 구술을 듣고 정리한 '농부로 사는 즐거움: 농부 폴 베델에게 행복한 삶을 묻다'(갈라파고스)가 국내에서 번역돼 출간됐다.

via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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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명이 사는 지구에는 60억 개의 이야기가 있다. 이승준 PD는 사람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이야기에 매료돼 카메라를 잡기 시작했다. 전작에 이어 신작 <달에 부는 바람>에서도 중복장애를 지닌 사람의 소통에 주목했다. 황용호 (KBS 프로듀서) 논픽션 프로그램과 관련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암스테르담 국제다큐영화제(IDFA)’에서 <달팽이의 별>(Planet of Snail)로 장편 경쟁 부문 대상(2011년)을 수상한 이승준 PD(43). 좁고 초라한 작업실 한쪽 벽에 붙어 있는 수상작 포스터 속에는 두 남녀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남자는 시각과 청각, 중복장애를 지녔고, 그의 아내인 여자는 어렸을 때 사고로 생긴 척추장애로 키가 매우 작다. <달팽이의 별>은 이 부부의 느린 사랑법을 섬세하게 담았다.

via 빛과 소리 없는 그들이 사는 세상 - 시사IN, 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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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프랑스의 합작으로 완성된 가족영화. 자식들을 위해 헌신해 온 한 늙은 중국인 농부가 베이징을 떠나 고향인 양슈오로 돌아가기로 마음먹는다. 성공한 커리어 우먼인 그의 며느리는 그녀의 말썽꾸러기 딸 렌싱이 그녀의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할아버지가 데리고 가주기를 바란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정보>

63회 멜버른국제영화제(2014)
초청 넥스트 젠 (필립 뮬)
40회 시애틀국제영화제(2014)
초청 아시안 크로스로드(필립 뮬)
16회 도빌아시아영화제(2014)
초청 비경쟁부문(필립 뮬)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던 웰메이드 휴먼드라마 <나이팅게일>이 9월 25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마리의 새에 얽힌 아름다운 약속으로 시작된 순둥이 할아버지와 까칠한 손녀의 우여곡절 로드무비를 그린 영화<나이팅게일>은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당시 “유승호 주연의 <집으로…>를 떠올리게 하는 재미와 감동의 영화”라는 호평을 얻었던 작품이다. 더불어 2014년리버런국제영화제에서는 관객상을 거머쥐었고, 유서 깊은 체코의 즐린 어린이청소년국제영화제에서 황금슬리퍼상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어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 프랑스-중국 합작영화 ”나이팅게일” 9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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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OLIVER

카테고리 없음 / 2015. 2. 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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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 미군 부대 앞은 오래된 호텔과 거리만큼 사람들도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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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4625878_1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혹은 재원 마련? 답은 ‘사회적 연대’와 ‘연대의식’이다. 정책도, 재원 마련도 사회 전체가 기꺼이 부담하겠다는 연대의식, 사회적 합의 없이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 공약이 선택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에게는 차별 없이 밥을 먹이자’는 연대의식이 공유됐기 때문이다.

via [책과 삶]복지국가 프랑스 만든 원동력은 ‘사회적 연대’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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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18일(화) ‘여서도(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해양문화유산조사’ 영상다큐멘터리 시사회를 열었다.

  이번 시사회에 상영되는 영상다큐멘터리는 급속하게 없어져 가는 도서 지역 해양문화유산 조사․연구를 목적으로,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시행한 여서도 해양문화유산 조사를 영상으로 기록한 결과물이다.

  ‘천혜의 아름다운 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여서도는 완도에서 청산도를 지나 제주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여서도에는 많은 돌담과 다랑논의 흔적, 외부 침입자를 감시하는 요망대(瞭望臺) 등이 남아있으며,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한해의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당제(堂祭)는 보기 드문 해양문화유산으로서의 독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05년 발굴조사된 신석기 시대의 조개무지(패총)에서는 각종 어업도구와 동물 유체를 비롯한 다양한 유물들이 발견되어, 여서도가 남해안 지역과 제주도를 잇는 중간 기착지이자 어업의 중심지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1개 섬을 선정, 해양문화유산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서 발간과 더불어 영상다큐멘터리를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조사․연구는 물론 기록화 사업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시사회는 지난 7월 ‘여서도(麗瑞島)’ 보고서 발간에 이어, 여서도 주민들에게 해양문화유산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조사 결과를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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