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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속 과학, 제대로 알고 싶다면?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 24일부터 5일간 밤 10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방송!

‘인터스텔라’ 속 블랙홀, 상대성 이론 등 과학적 주제 콕콕 짚는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하 ‘NGC’)에서 영화 ‘인터스텔라’ 속 과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 특집을 마련한다.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 12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우주 열풍에 다시 불을 지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블랙홀, 중력 이론 등 천문학, 물리학의 낯선 과학적 개념들도 더불어 관심의 대상으로 급부상했다.

 NGC는 오는 24일(월)부터 5일 동안 매일 밤 10시에, 영화 ‘인터스텔라’ 속 과학적 개념을 알 수 있는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 특집을 방송한다. ‘인터스텔라’를 관람하기 전에 알고 가면 영화를 더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고,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에게도 ‘인터스텔라’를 본 뒤 생기는 과학적 호기심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회.

 월요일부터 방송되는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 특집을 통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웜홀, 중력, 블랙홀, 항성 간 이동에 대해 차례로 방영한다. 올 한 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코스모스>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 등 NGC의 명품 우주 프로그램 중 ‘인터스텔라’에 등장하는 주제들을 모았다. ‘인터스텔라’를 본 관객들이라면, 또 볼 예정이라면 궁금할 법한 과학적 호기심에 대한 딱 맞는 설명이 되어줄 것. 30일(일) 오후 2시부터는 5시간 연속으로 재방송된다.

 NGC 황수영 팀장은 “NGC <코스모스>에 보여준 뜨거운 사랑과 ‘그래비티’, ‘인터스텔라’등 우주 관련 콘텐츠의 계속된 인기는 우리나라 시청자들의 높은 지적 수준을 반영한 것일 터”라며, “NGC가 올 한 해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코스모스>에 이어 최근 ‘로제타 호 혜성 착륙’ 온라인 생중계까지, 시청자들에게 풍성하고 신선한 명품 우주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온 만큼 앞으로도 우주와 과학에 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NGC에서 충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편성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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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 요코 여성菅野よう子, Yoko Kanno

1964년생. 와세다대학 재학중. ‘TETSU100%’ 멤버로 데뷔. 밴드 해산 후 작곡편곡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CF, 애니메이션, 게임음악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의 음악으로 제 13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마크로스플러스>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공각기동대> 등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는 등 그녀가 창조해내지 못하는 장르와 세계의 음악은 없어 보인다. 영화로는 <불량공주 모모코> <좋아해>의 음악을 담당했으며 사카모토 마야, 고이즈미 쿄코, 이마이 미키 등의 인기 아티스트의 음악을 프로듀스했다.( 다음영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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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attachment_91011" align="aligncenter" width="440"]VLADIMIR KUSH, Dionysius Theatre, Oil on Board, 16 x 20 inches VLADIMIR KUSH, Dionysius Theatre, Oil on Board, 16 x 20 inches[/caption]

그래 맞아 켭켭이 쌓인 시간 속에서 그저 흘러가는 거지.

Leonardo first notic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ssage of time and the number of rings on a tree cutting. These growth layers are now known as "yearly rings". In the painting "Current," the correlation between time and rings is interpreted as a stream, which inevitably carries man in one direction. The Theater of Dionysius was the main Athenian theater under the open sky. Named after the god of wine and fertility, it was built at the foothill of the Acropolis and was a place where various festivities and drama performances took place. Here, we can invoke the metaphor of the growth rings by saying that the dramatic works of Aristophanes, Euripides, and Sophocles came to us through the layers of time.

========================= VLADIMIR KUSH, Dionysius Theatre, Oil on Board, 16 x 20 i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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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의 IPTV 다큐멘터리 olleh tv 유형별 분류가 가장 체계적으로 잘되어 있다. BBC 프로그램이 많으며, 걸작 자연 다큐멘터리 중에서는 시리즈 전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다큐멘터리의 다양한 재미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콘텐츠 개수는 288개. SK B tv 스포츠, 여행, 풍경 등 예전의 노래방 배경화면 같은 다큐멘터리가 타 통신사 콘텐츠에 비해 굉장히 많다. olleh tv가 다큐멘터리의 본질에 접근했다면 SK B tv는 한국인이 아는 다큐멘터리를 모아둔 느낌. 스포츠 관련 다큐가 특히 많아서 서핑 숍 같은 데라면 가입비가 하나도 아깝지 않겠다. 콘텐츠 개수는 523개. U+ tv 타 통신사에 비해 NHK가 많고 <인터스텔라의 비밀>처럼 시의성에 신경 쓴 카테고리가 있는 게 특징이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PC 접속 기준으로 홈페이지가 엄청 느리게 작동한다. 서버가 화성에 있어도 이보다는 빠를 것 같다. 콘텐츠 개수는 총 1596개인데, 이건 집계 방식의 차이다. olleh tv 같은 경우는 10부작 다큐를 하나로 치는데 여기는 10개로 친다.
via 좋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싶다 - 중앙일보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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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기획 <바다의 제국>이 돛을 올리고 4부작의 항해를 시작했다.
 
근대 이전 경제와 문화 모든 면에서 동양에 비해 뒤쳐져 있던 서양은 어떻게 동양을 추월해 세계 경제를 장악하게 되었을까?
 
<바다의 제국>은 동서양 역전의 밑바탕에 ‘바다’가 있었음에 주목하고, ‘바다’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바탕으로 동서양 근대의 역사를 총 4회에 걸쳐 되짚어 볼 예정이다.
………………...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KBS에서 또다시 대작의 예감이 물씬 나는 작품을 선보였다’, ‘KBS의 뛰어난 다큐제작 기술로 만든 작품이니 아마 역사다큐의 걸작으로 남을 것 같다’ 는 등 호평과 기대 섞인 바람이 이어졌다.
 
이런 호응 탓인지 1부 ‘욕망의 바다’ 시청률은 7.5%(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해, 향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책임프로듀서인 KBS 기획제작국 신재국 CP는 “오늘날의 세계화는 500년 전 바다를 통해 만들어졌는데, 바다를 바라보는 동서양의 시각 차이가 두 문명권의 운명을 뒤바꿔 놓은 것에 주목했다.” 며 “이 다큐멘터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성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BS 특별기획 <바다의 제국> 어제 방송된 1부 ‘욕망의 바다’를 시작으로 오늘밤 10시에는 2부 ‘부(富)의 빅뱅’이 방송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설탕’을 통해 왜 동양이 서양에 역전 당했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게 된다. 3부 ‘뒤바뀐 운명’과 4부 ‘거대한 역전’은 2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 via office.kbs.co.kr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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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2그러니까 2.42평에 불과한 좁은 공간을 가장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은 뭘까. 그런데 이렇게 좁은 방을 멋지게 꾸민 곳이 있다. 프랑스의 한 디자인 스튜디오(Kitoko Studio)가 파리에 디자인한 작지만 기능적인 객실이 그 주인공.
이 방안은 접이식 다기능이라는 특징을 갖춘 스위스 군용칼을 컨셉트로 삼아 만든 것이다. 테이블과 옷장, 침대는 물론 방안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을 담을 수도 있다. 이곳은 해외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베이비시터를 하면서 보상을 대신하면서 생활하는 오페어(Au Pair)라는 프로그램 이용자를 위한 방이다.
- via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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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지난달 실업자 수가 350만 명에 근접하며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프랑스 노동부는 작년 12월 실업자 수가 전달보다 8100명(0.2%) 늘어난 349만64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경제지 레제코가 28일 보도했다.

이는 1년 전보다는 18만91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유럽 제2의 경제 대국인 프랑스는 작년 3분기 경제성장률이 0.3%에 그치는 등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2년 집권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주요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일자리를 늘리는 데 실패하면 2017년 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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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근처 “프랑스 홍합집”이라는 독특한 한글 간판을 건 프랑스 홍합요리 전문점이 눈에 띈다. 지난 연말 오픈했지만 벌써 입소문이 났는지 가게 안이 젊은 손님으로 가득이다.

프랑스에서는 가난한 유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기는 대중적인 음식이 홍합요리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홍합요리는 “French" 요리라는 프리미엄이 붙어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음식으로 인식 되어있다.

홍합이 비싼 식재료도 아닌데 왜 한국에서는 이렇게 비싼 음식이 되었을까? 프랑스에서 유학생활을 한 ”프랑스 홍합집“ 안지호 대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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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감독 황윤)가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됐다고 배급사 시네마달이 23일 밝혔다.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베를린영화제 ’컬리너리 시네마(Culinary Cinema)’ 섹션에 초청돼 국내 개봉 전 전 세계 영화 팬을 먼저 만난다.

컬리너리 시네마는 음식 및 환경에 관한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이다. 2009년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지난해 ’파이널 레시피’에 이어 국내 작품으로는 세 번째로 이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는 ’돼지’와 뜻밖에 사랑에 빠지면서 더 이상 돈까스를 먹을 수 없게 돼버린 영화감독 윤과 육식파 남편 영준, 그 사이에 낀 아들 도영이 겪는 밥상의 딜레마를 그린다. 동물권과 육식 산업의 현실에 관한 성찰을 섬세하게 담은 다큐멘터리다.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자 감독은 카메라를 든다. 한 새끼돼지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던 감독은 예상치 못한 딜레마에 부딪친다. 육식을 포기하지 않는 가족의 모습을 보며 감독의 문제인식은 일상적 차원으로 내려온다. 동물권과 육식 산업의 현실에 관한 성찰을 섬세하게 그려낸 다큐멘터리.

 

황윤

어느날 그 길에서(2006),
침묵의 숲(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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