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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_17782_1_1394532975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아시아영화펀드 (Asian Cinema Fund, 이하 ACF) 지원작들을 상영하는 ‘ACF 쇼케이스 2014-아시아 독립영화의 미래’가 오는 13일부터 4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 개최된다.   더보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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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주도하고, 정부가 뒤에서 밀어준다”

삼성그룹에 대한 이런 세간의 속설은 이제 거의 정설처럼 굳어져 가고 있다.지난 10일 의사들의 집단 휴진을 불러온 박근혜 정부의 의료정책에도 삼성의 이권이 깊숙이 개입돼 있다는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 결과 드러났다. ▲ 집단 휴진에 나선 의료인들. 뉴스타파 ▲ 집단 휴진에 나선 의료인들. 뉴스타파가 전자공시 시스템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삼성그룹 산하 개별기업들이 조직적으로 의료 관련사업에 뛰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삼성전자(44.49%)와 에버랜드(44.49%)가 최대주주인 바이오 의약품 개발업체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내년 제2공장까지 완공하면 단일플랜트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3년여 동안 레이, 넥서스, 메디슨, 뉴로로지카등 국내외 대표적인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을 사들였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SDS, 에스원, 삼성전기, 삼성테크윈도 의료관련 사업에 진출했다. 이처럼 국내 최대 민영 의료보험 회사인 삼성생명, 국내최대 민간병원인 삼성병원 등과 함께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거의 모두 의료 관련 사업에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삼성생명, 삼성병원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를 비롯핸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의료 관련 사업에 진출해 있다. 뉴스타파 ▲ 삼성생명, 삼성병원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를 비롯핸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의료 관련 사업에 진출해 있다. 주목할 부분은 최근 3년 간 삼성이 조직적으로 의료 분야에 진출하면서 의료산업 규제 완화에 대해 언급하면 공교롭게 정부가 이에 호응하는 정책을 내놓는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정부가 사실상 삼성의 이권 사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 삼성의 의료 분야 진출과 함께 정부도 의료산업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 삼성의 의료 분야 진출과 함께 정부도 의료산업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이런 양태는 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뉴스타파가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 국정과제 보고서 및 정부의 4차 투자 활성화 대책과 삼성이 진출한 의료 관련 사업을 비교한 결과 정부의 7가지 의료 정책 방향과 삼성의 의료 사업 중점 추진 분야가 정확하게 일치했다. ▲ 정확히 일치하는 정부의 의료 정책과 삼성의 의료 사업 중점 추진 분야 뉴스타파 ▲ 정확히 일치하는 정부의 의료 정책과 삼성의 의료 사업 중점 추진 분야 지난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전 세계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컨퍼런스 콜을 개최한 자리에서 삼성전자가 의료 등 신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400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400조원은 지난해 삼성전자 매출 220여조원의 거의 두 배 규모다.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2013 삼성전자 컨퍼런스 콜 연사 발언 뉴스타파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2013 삼성전자 컨퍼런스 콜 연사 발언 우석균(가정의학과 전문의)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은 삼성 등 대기업의 이권과 연계된 정부의 의료 정책은 결국 국민의 의료비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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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는 러시아 2TV 방송국의 '한국의 전통의학 및 의술' 주제의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을 통해 경북의 문화와 관광, 전통의학, 건강식 등을 러시아 전역에 방영한다고 9일 밝혔다. 경북도가 후원하고 경북관광공사가 주관해 이루어진 이번 취재는 지난 5~8일 경주와 영천, 안동지역에서 진행됐다. 더보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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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한국독립영화협회(이사장 임창재)가 제휴를 맺고 개설한 ‘온라인 인디극장’이 2월 19일 오픈됐다.
한독협은 독립영화계 관계자로 구성된 ‘온라인 인디극장’ 전문 기획단을 만들고, 매회 주제가 있는 독립영화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네이버 영화에 별도로 마련된 ‘온라인 인디극장’ 코너를 통해 PC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작품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또한 ‘온라인 인디극장’에서는 작품 정보와 감독의 연출 의도, 관계자 작품 리뷰 등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가 영화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온라인 인디극장’은 1년에 총 8회 진행될 예정으로, 이용자는 꾸준히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인디극장’의 첫 번째 기획전은 ‘서울독립영화제 2013 스페셜 초이스’로 꾸며진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름들’, ‘밝은 미래’ 등 서울독립영화제의 주요 수상작과 ‘마포에서 서강까지’ 등 ‘온라인 인디극장’ 기획단의 추천작을 포함한 총6편이 공개된다. 이용자는 젊은 예술가의 하루를 그린 드라마부터 전래 동화 ‘별주부’를 각색한 애니메이션, 오구굿의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가진 독립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독협 임창재 이사장은 “’온라인 인디극장’을 통해 더욱 많은 대중들이 기획전 및 영화제 외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단편영화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가 좀 더 많은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승현 네이버 대중문화실장은 “네이버는 독립영화계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독립영화 온라인 상영 서비스를 진행하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 영화제를 후원해왔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여러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도록 독립영화계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출처: NHN
홈페이지: http://www.nhn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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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_estate_ver7_xlg10 Movies Every Journalist Should Watch

There are a lot of great movies out there that journalists should see... of course you have some of the well-known journalism stories that every journalist has seen, like "All the President's Men," so I tried to stray away from those. I tried to choose films that, in conversation with other journalists, I came to find that these somehow managed to go under the radar. They are in no particular order... (원문 출처 : click!)
  1. 살바도르 (1986) Salvador 2. 블러드 다이아몬드 (2006) Blood Diamond 3.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009) State of Play 4. 시티 오브 갓 (2002) Cidade de Deus,  City of God 5. 네트워크 (1976) Network 6. 셰터드 글래스 (2003) Shattered Glass 7. "Control Room" (2004) 8. 조디악 (2007) Zodiac 9. 굿나잇 앤 굿럭 (2005) Good Night, and Good Luck 10. 인사이더 (1999) The Insider 여기에 추가해서 제5계급 (2013) - The Fifth Estate -도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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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forum2014_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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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을 개설하네요. ^^
    기간 14년 04월 08일(화) ~ 14년 08월 29일(금) 매주 화,목
시간 14:00~17:00 | 3시간 * 32회 (실습 별도)
정원 정원 12 명 장소
대강의실
수강료 무료 [* 면담: 무료 * 수강료: 80만원 (분납가능, 면담후 수강료 입금) * 수료작 제작시 미디액트 머니 40만원 + 편집실 지원]
강사 김명준, 문정현, 유미나, 고은하, 표용수, 오대양
ehrekzb20rl
 
관련링크 : https://www.mediact.org/web/education/lecture_view.php?code=Education&mode=View&bbid=EDUCATION_LECTURE&page=&nums=1771&codes=&type=&grp=&sfl=&stx=&part_area=&y_now=2014&m_now=02&search_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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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oxyvaDj2LjE 요약정보 : 다큐멘터리 | 한국 | 92 분 | 개봉 2014-03-06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 국내 blog.naver.com/empire2014 제작/배급 : 푸른영상(제작), 시네마 달 (배급), <탐욕의 제국> 배급위원회(배급) 감독 : 홍리경 posterempire_still008empire_still013   모두가 부러워했던 꿈의 직장 그 곳에서 나는 백혈병을 얻었다… 근로복지공단 앞은 오늘도 변함없이 소란스럽다. 영정사진을 든 채 “노동자의 죽음은 중요하지 않습니까?”라며 목청을 높이는 사람들과 그들을 문 앞에서 막아서는 직원들 사이에 실갱이가 벌어진다. 갑작스레 발병한 백혈병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던 황유미, 뇌종양 수술의 후유증으로 눈물을 흘리지도, 말을 하지도, 걷지도 못하게 된 한혜경, 1년 남은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슴에 담겠다며 아픈 몸을 일으키는 이윤정, 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틈도 없이 유방암을 선고 받은 박민숙, 고졸 학력으로 대기업에 입사한다는 것에 마음이 부풀었던 딸을 떠나 보내야 했던 황상기, 두 아이를 위해 남편의 죽음을 반드시 규명하겠다는 정애정… 그들은 아직 코 앞에 드리운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던 직장이었다. 먼지 하나 없는 방, 모두 다 똑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그 곳은 ‘미지의 세계’ 같았다.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찌르고 화장실 갈 틈도 없이 기계를 돌려야 했지만 ‘성과급 1000%’ 앞에서 불평할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것이 죄였을까. ‘죽음’이라는 허망한 보상 앞에서 망연자실했던 그들은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초일류기업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79103&t__nil_main_synopsis=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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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 (2013)

끄적끄적 / 2015. 2. 2. 01:44
  요약정보 : 드라마, 다큐멘터리 | 한국 | 104 분 | 개봉 2014-03-06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 국내 blog.naver.com/manshin2014 제작/배급 : 볼 BOL(제작), (주)엣나인필름 (배급) 감독 : 박찬경 출연 : 김새론 (넘세(유년 김금화) 역), 류현경 (새만신 김금화 역), 문소리 (70년대 김금화 역), 김금화 teaser_posterstill_01 still_02   넘세, 신을 만나다 일제강점기, 14살의 금화 ‘넘세’(김새론)는 위안부 소집을 피해 시집을 가지만 시댁의 모진 구박과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친정으로 도망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듣지 못하는 걸 듣는 남다른 아이였던 넘세는 고통스러운 신병을 앓으며 유년 시절을 보낸다. 새만신, 신을 받다 1948년, 열일곱 비단꽃 같은 소녀 ‘금화’(류현경)는 운명을 피하지 않고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된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남과 북의 스파이로 오인 받아 수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산 자와 죽은 자의 아픔을 위로한다. 만신, 신과 살아가다 1970년대, 중년이 된 ‘금화’(문소리)는 만신으로서 이름을 알리지만 새마을 운동의 ‘미신타파’ 움직임으로 탄압과 멸시를 받는다. 여인으로서, 무속인으로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면서도 위엄과 자존감을 잃지 않던 그녀는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바꿔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나라만신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Posted by cyber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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