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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병원의 실수로 아기가 바뀐 프랑스의 두 가족이 모두 188만유로(23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배상받게 됐다. 프랑스 그라스 지방법원은 10일 두 가족의 아이를 바꾼 병원에 대해 이제 성인이 된 두 피해 여성에게 각각 40만유로, 양가 부모와 형제자매에게 모두 108만유로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다. 이는 피해 가족들이 요구했던 1200만유로보다는 훨씬 적지만 프랑스에서는 유례없이 높은 배상액이다.• 병원 실수로 ‘뒤바뀐 아이’…프랑스 법원, 23억원 배상 판결 : 유럽 : 국제 : 한겨레모바일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6779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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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사람도 거북이

Gallery / 2015. 2. 11. 11:03
차도 사람도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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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 살면서 ‘사회문제’를 주제로 만화를 그리는 김수박(41)씨가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사람 냄새>란 작품으로 9일 프랑스 녹색당이 주는 ‘해바라기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가 백혈병으로 숨진 황유미씨의 가족 이야기를 다뤘다. 주인공 유미는 독성 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돼 병에 걸리고, 회사는 압박과 회유에 나설 뿐 책임을 거부한다는 내용이다.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프랑스 녹색당은 해마다 열리는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환경 문제를 다룬 작품 1점을 골라 해바라기상을 준다. 해바라기는 국제적으로 녹색당을 상징하는 꽃으로 통한다. 현재 연립여당인 녹색당은, 올랑드 정부의 탄소세 도입 정책을 이끌었고, 한국의 녹색당과 더불어 전세계 녹색당들의 네트워크에 가입돼 있다. 김씨는 <아날로그맨>이란 작품으로 6년 전에도 프랑스 문화계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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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요리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연예인들이 앞다퉈 손맛과 미각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세상이다.  

이번에는 요리하는 인류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한 다큐멘터리가 선보인다.

KBS 1TV는 2015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5부작 '요리인류'를 11~13일, 19~20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앞서 지난해 '빵과 서커스' '천상의 향기, 스파이스' '생명의 선물, 고기' 등 3편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요리인류'가 2015년 새로운 내용으로 지난해에 이어 4~8편을 방송한다.

지난해에 이어 이욱정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올해 방송되는 5부작 중 마지막 8편에는 이 PD가 직접 출연해 지난 3년간 24개국을 돌며 찾아낸 마지막 한 접시의 요리를 공개한다.

'누들 로드-아시아의 부엌을 잇다'로 2010년 세계적인 방송 국제상인 피버디상에서 예술ㆍ문화 부문(TV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이 PD는 '누들 로드' 이후 프랑스의 세계적인 요리 학교인 '르 코르동 블루'에서 유학했다. 그리고 셰프가 되어 돌아와 '요리 인류'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욱정PD가 다시 안방을 두드린다. 본격 버라이어티 울트라 캡숑 먹방. 시즌 1은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강하긴 강했다. 요리인류 시즌 2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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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이하 케이블협회)는 6일 제24회 케이블TV(SO)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SO 우수프로그램시상'은 케이블TV 지역채널의 방송프로그램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분기별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은 2014년도 4분기에 방송된 SO지역채널 자체제작 프로그램들 중 접수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뉴스·보도 분야 3편, 일반 분야 3편 등 총 6편을 선정했다.

일반분야 수상작에는 '창사15주년 특집 애니다큐-등대의 꿈(JCN울산중앙방송)', '다큐멘터리 유교책판(CJ헬로비전 영남방송)', '충청기호유학 역사에서 미래로(티브로드 중부방송)'이 뽑혔다.

'창사15주년특집 애니다큐-등대의 꿈'은 등대의 유래와 역사, 그리고 여러 지역의 등대 건축 기술과 미학에 대해 애니메이션 기법을 도입해 제작했다.

'다큐멘터리 유교책판'은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시도하고 있는 유교목판을 통해 인쇄문화와 기술, 목판제작 역사를 조명한 작품이고, '충청기호유학 역사에서 미래로'는 충청지역 기호유학의 흔적을 통해 유교의 의미와 인간존중 정신을 찾아보는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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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다큐멘터리 | 팔레스타인, 프랑스, 이스라엘, 네덜란드 | 94 분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기 다비디, 에마드 부르낫 출연 에마드 부르낫 (내래이션 역)
팔레스타인의 작은 마을. 아들의 성장을 기록하기 위해 마련한 에마드의 카메라는 예기치 못했던 사건을 맞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이스라엘군이 들어와 철조망을 치고 국경을 세운 것이다. 이들은 갑자기 가족과 친구들과 헤어짐은 물론 경작하던 땅까지 국경을 사이로 분리되어 버린다. 국경을 폐지하려는 사람들과 이스라엘군과의 오랜 싸움이 다섯 대의 부서진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된다. <다섯 대의 부서진 카메라>는 기록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는 감동적인 다큐멘터리이다. 긴 투쟁의 한가운데에서 촬영된 긴박한 순간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한다. 그러나 이 다큐의 진정한 드라마는 이스라엘 군대와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갈등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드문드문 모습을 보이는 아들의 몰라보게 성장하는 모습에 있다. 아들의 훌쩍 큰 모습은 이 투쟁의 긴 시간을 알려주며 동시에 이 투쟁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한다. 결국 영화는 아들에게 성장하는 모습 대신, 그 아들이 그의 아들을 키울 수 있는 땅을 물려주기 위한 긴 노력의 기록이 된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조영정)

[해외뉴스] 오스카로 가는 험난한 길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려던 팔레스타인 감독이 LA공항에서 1시간 동안 억류되일이 벌어졌다. 사건의 당사자는 < 다섯대의 부서진 카메라 > (5 Broken Cameras)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오른 애머드 버넷 감독이다. 미국출입국관리소는 버넷 감독에게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대받은 사실을 증명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방문 목적을 제대로 증명하지 못할 경우 그와 그의 가족을 고향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넷 감독은 말했다. "질문과 대답이 오간 지 40분쯤 지났을 때 8살 난 아들이 내게 물었다. '우리는 왜 이 작은 방에서 기다려야 하는 거죠?' 나는 아들에게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그 순간 아들의 마음이 가라앉는 것을 보았다." 버넷 감독은 즉시 마이클 무어 감독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마이클 무어는 아카데미 시상식쪽에 연락을 취해 버넷 감독의 신분을 확인해주었다. 그제야 버넷 감독은 미국 땅을 밟을 수 있었다. 미국출입국관리소는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든 신분이 불확실하거나 여행 목적이 불분명할 경우 조사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무어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출입국관리소는 팔레스타인인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 자체를 의심했다"며 그들의 편견을 꼬집었다.

강정평화학교, 팔레스타인의 삶을 다룬 ‘다섯대의 부서진 카메라’ 공동체 상영

강정평화학교는 2월 6일(금) 저녁 7시 강정마을 평화센터에서 이스라엘의 군사점령 아래 놓인 팔레스타인의 삶과 투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섯 대의 부서진 카메라’를 공동체 상영한다. 이번 2015년 강정평화학교 첫 평화세미나에서는 특별히 팔레스타인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비폭력 시위에 참여했던 아일랜드 출신 팻신부와 뉴질랜드 출신 톰활동가와 함께 현지 상황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에 상영할 다큐멘터리영화 ‘다섯대의 부서진 카메라’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이후 처음으로 한국어 자막으로 공동체 상영을 하게 되었다. 특히 제주와 팔레스타인의 아픈 역사와 민중의 저항에 대해 공감한 본 영화 감독이 직접 공동체 상영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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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영상인들의 참신한 창작콘텐츠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상영회가 연이어 열린다.

 한국종합예술학교(한예종) 영상원 방송영상과가 주관하는 ‘제11회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가 2월6일부터 2월8일까지 3일간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영화전용관에서 열린다.

 또 영상원 영화과가 주관하는 ‘제 17회 졸업영화제 Rolling’는 오는 2월11일부터 2월15일까지 5일간 서울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영상원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는 2월6일 오후 1시부터 예술사 19편, 전문사 1편 등 총 20편의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6개 섹션으로 나눠 예술사 졸업생 및 재학생, 전문사 졸업생 작품 등을 함께 상영한다.

 오는 6일 오후 6시 개막식을 개최하며 상영료는 무료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송가진 감독의 “엄마의 독립”(드라마)과 김 석 감독의 “명자나무”(다큐멘터리)가 개막작으로 선보이며,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인 피치&캐치 다큐멘터리부문을 수상한 이희원 감독의 “홀리워킹데이”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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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완구·보드게임 생산 회사인 해즈브로가 ‘모노폴리(MONOPOLY)’ 프랑스 진출 80주년을 맞아 가짜 종이돈 대신 실제 유로로 구성된 특별 한정판을 팔고 있다. 

진짜 돈이 든 한정판은 지난 2일부터 판매가 시작돼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된다. 클래식, 주니어, 전자카드 등 서로 다른 유형의 게임 3만 상자 중 80상자 안에 숨겨져 있다. 

특별 한정판 80상자 중 69 상자에는 10유로 지폐 5장과 20유로 지폐 5장(약 18만원)이 들어있다. 10 상자에는 20유로짜리 지폐 5장, 50유로짜리 지폐 2장, 100유로짜리 지폐 10장(약 147만 4000원)이 담겨 있다. 특히 한 상자에는 게임머니 2만580유로(약 2570만원) 전액을 실제 지폐로 구성됐다. 

모노폴리 한정판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최저 33달러 (약 3만5000원), 최고 45달러 (약 4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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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궁의 요리사
<엘리제궁의 요리사>는 화려한 정통요리가 펼쳐지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따뜻한 홈쿠킹으로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은 유일한 여성 셰프의 실화를 담은 쿠킹무비. 영화의 주인공인 '라보리' 셰프는 1988년부터 1990년까지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의 식탁을 책임진 유일한 여성 셰프였던 '다니엘레 델푀'를 모델로 한 인물이다. 이 역에는 프랑스의 메릴 스트립이라 불리는 까뜨린느 프로가 맡아 실제 요리사를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제38회 세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안방을 접수한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뭐 먹지?>와 영화 <아메리칸 셰프> 등 쿠킹 예능, 쿠킹무비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잇는 프렌치 홈쿠킹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는 보는 것만으로 오감을 자극하며 쿠킹무비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엘리제궁을 보는 재미는 덤.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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